아이의 학습지 선택에 여러 고민들을 하다가시작하게 된 구몬.우선 나의 어렸을 적부터 들어온 이름이라익숙해서 찾게 된 이유도 크고,요즘 패드나 화상채팅으로 진행되는 수업들과 달리선생님이 직접 집에 방문해서 진행되는 형식이제일 마음에 들었어요.유독 저희 집 아이가 그럴지 모르겠는데, 패드로 교육과정을 진행하다 보면종종 아무런 생각 없이 그저 맞는 답이 나올 때까지 이것저것 답안을 눌러본다던가, 일부러 틀린 답을 눌러보기도 하니선생님이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한다고는 하는데체험기간 동안 아이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한다던가,흥미도가 높은 건 어떤 건지 등등 전혀 알아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어요.그렇게 아이는 현재, 국어와 수학 두 과목을 하고 있고일주일에 한 번의 방문.두 과목 합해서 30분가량의 수업.지류 학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