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리뷰

동네 주민으로 자주 가지만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이걸 굳이?포스팅?하고 넘겨왔던애정 음식점 들고 와봤어요.초량밀면여기는 혼밥 하러도 자주가요! 요즘 국밥도 만원이 넘어가는데만원이 안 넘고맛도 최고입니다.가게 된다면만두까지 꼭 먹고 가시길알 큰 만두가 6개 정도 나오는데달큼한 간장에 찍어 먹으면환상 조합니다.아이랑 가도 괜찮아요!국물 육수 베이스자체가 진하고 맛있어서양념장 빼고 그냥 먹어도 아이들이 좋아해요!!프라한브런치 카페인데맛있습니다.접근성도 괜찮아서 저도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되면한 번씩 이용하는 곳인데저 스튜 맛있어요!빵이랑 과일 나오는 토스트는생각보다 많이 달아요.여러 명이 갔을 때 한두 입 먹기 괜찮고적은 인원으로 가서 메인으로올려놓고 먹기엔 조금부담스러울 수 있어요.샌드위치나샐러드,알감자 종류 ..

오래간만에 카페를 다녀왔어요.이번에 간 곳은레드베릴즈위치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77번 길 10 1층휴무는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광안리 바다 주변이라 앞에서 바다 구경도 하면서사진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니좀 춥더라고요. 거의 오픈시간 맞춰서 후다닥 들어갔는데,내부는 정말 따뜻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과오미자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쇼케이스가 많이 비어 보여서 고민하고 있으니, 준비 중이라 곧 나오는 디저트 메뉴들도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초코딸기타르트까지 주문해 주었습니다. 사실 외관만 보고 가면 막상 맛은 별로인 곳이 많아서여기도 처음에 초코랑 크림이 몇 번 먹고 나면물리는 맛이 아닐까 싶어서 소심하게 하나만 주문을 했는데요...! 진짜 맛있어요. 위에 크림과 코코아파..

갑자기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난방을 위한 여러 아이템이 있지만그중 베스트는 전기매트!!저는 가전제품 같은 거 사기 전에꼭 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넘 유명한 귀곰,,,최근 전기매트에 백만 원 썼다는 영상이마침 올라왔길래 곧바로 시청했고,그 안에서 십만 원대 제품들 중이런저런 조건들을 따지고가성비를 뽑았을 때 상위권이 곰표더라고요!물론 더 싼 제품, 성능이 좋은 제품 있습니다만종합적으로 제일 괜찮아 보였고 바로네이버로 인터넷 주문을 들어갔어요.곰표한일전자 EMF 카본 탄소매트-진그레이-슈퍼싱글, 퀸더블 총 2개 종합 146,200원네이버 구매적립 8,772원 리뷰 적립 7,100원마침? 할인을 하고 있었고,페이 포인트도 총 15,872원 받았어요.배송은 주문 후 다음 날 바로 왔구요.가방에 잘 포장되어 왔..

다들 완주에 성공하셨나요? 저는 참여율 80% 정도로 나왔는데,스스로 생각하길 너무 나쁜 성적은 아닌 것 같아요.  완주를 못했더라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내셨나요?3주. 짧은 것 같은면서도 1일 1 포스팅을 해본 적 없는저로서는 조금은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특히나 나의 욕심에는 '리뷰 블로그'라는 정채성을가지고서그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는 글을 쓰고 싶지 않아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차라리 돈이 많아서 매번 새로운 물건을 사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더라면 큰 걱정은 없었을 텐데 말이죠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은 성적이야.하고 위로를 하면서 오블완 챌린지에 대한 마무리 인사를 하고미련도 떠나보내기 위해 글을 쓰러 들어왔어요. 이전에 쓴 내용처럼좀 더 글쓰기에 재미를 ..

키자니아 센텀점을 종종 이용하는데안에 체험관도 잘 되어있고,무엇보다 유니폼도 귀여워서카메라가 쉴 틈이 없어요!!풀 바테리 필수!!ㅋㅋㅋㅋ일단 저는 가면 5시간 권을 이용하는데안에서 밥 먹고 천천히 이용을 해도5개 정도의 직업체험이 가능해요!우선 입장권 결제 전!!-꼭 체험하고 싶은 직업이 있는지키자니아 줄 서기 어플로 시간대랑 위치(몇 층인지 정도) 체크하기!!주로 인기 있는 체험관은소방서작은 소방차를 타고 출동해서 불 끄기까지 있어요. 시선강탈 당해서 관심 없는데도 하고 싶게 만듦승무원 교육센터승무원, 조종사 2개 있습니다. 같은 체험관에서 진행하지만 시간대나 내용이 달라요. 예약 기계 하나로 운영되기 때문에 잘 보고 선택하셔야 해요.체험전 후 포토타임 있는데 사진은돈 주고 뽑아야 해여!그냥 핸폰으로 ..

2일 전부터 몸이 안 좋더니체력도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린 거 있죠?ㅠㅠ그렇게 오블완 챌린지 완주를해보려 노력했는데어제 결국 놓쳐버려서 속상하네요😢먼가 스스로 다짐했던 약속이 깨진 것 같아서블로그에 들어오기도 싫어지더라구요그냥 이대로 손 놓고 포기할까?생각했는데여태껏 달려온 게 아까워서남은 기간 동안이라도힘내려고요😢😢😢

병과점 아시-해리단길-위치 :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59 1층영업시간 : 9:30~17:00/매주 화요일 휴무이번에 카페 병과점아시에 다녀왔어요.아무래도 집 주변이다 보니 오가면서공사할 때부터 ‘뭔가 들어 올려나 봐.’하고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ㅋㅋ그래서 사실 오늘 꼭! 가야지 하고 간 건 아니었는데최근에 오픈을 한 것 같더라고요?사실 멀리서 보고 음식점인지 카페인지긴가민가 하고 다가갔어요ㅋㅋㅋㅋ음료들이랑 간단한 디저트를 같이 하는데호박을 재료로 한 음료도 있고,디저트류는 떡으로 하고 있더라고요.진짜 아무 생각 없이 온 거라 커피만 마시고 만족해야겠다.했는데, 천 원만 더 내면 맛보기 떡이 나온다고 하셔서홀랑 넘어가서 결제한 거 있죠?ㅋㅋㅋ잉잉 정말 귀엽게 나왔어요..떡은 담백하고 쫄깃한 게 넘 취향이더..

저의 목표인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도 반을 넘어서고 있네요. 처음에는 하루 이틀하고 포기할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덕분에 글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완벽한 글이 아니면 어쩌지? 하는 고민도 있었는데 이젠 뭐....ㅋㅋㅋㅋ 매일 글을 써야 하니 적당히 힘을 빼고 조금이라도 쓰는 게 중요한 느낌도 받고, 편하게 쓸 때의 문체? 도 알게 되는 것 같고요.. 사실은 매일 무언가를 한다고 엉덩이 붙이고 있기 힘든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이젠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네요 :) 오블완에 다들 각각의 의미를 가지고서 도전을 하겠지만 저는 글 쓰는 용기를 많이 얻어가는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완주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저번 주에 브런치 스토리 작가 도전에 성공했어요. 처음엔 너무 계획 없이 적어 냈더니 광탈이더라고요!ㅋㅋㅋ 생각보다 설렁설렁 보는 게 아니구나! 하고 제대로 계획안을 짜고 맞춤법 검사랑 문장 정리까지 한 뒤 재도전에 성공했답니다. 처음에는 브런치 북을 바로 작성할 생각이었는데 제 생각에는 매거진에서 자유롭게 글을 쓰고 발행을 한 뒤 나중에 좀 더 글을 정리하고, 다듬고 준비한 뒤 브런치 북으로 한 번 더 내볼 생각이에요! 예전에는 작가 승인을 받기가 어려워서 브런치 작가 승인을 위한 강의나 여러 팁들에 대한 자료들도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저는 생각보다 주제를 명확히 잡고 거기에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조금 넣어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제 겨우 첫 글을 ..

아이의 학습지 선택에 여러 고민들을 하다가시작하게 된 구몬.우선 나의 어렸을 적부터 들어온 이름이라익숙해서 찾게 된 이유도 크고,요즘 패드나 화상채팅으로 진행되는 수업들과 달리선생님이 직접 집에 방문해서 진행되는 형식이제일 마음에 들었어요.유독 저희 집 아이가 그럴지 모르겠는데, 패드로 교육과정을 진행하다 보면종종 아무런 생각 없이 그저 맞는 답이 나올 때까지 이것저것 답안을 눌러본다던가, 일부러 틀린 답을 눌러보기도 하니선생님이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한다고는 하는데체험기간 동안 아이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한다던가,흥미도가 높은 건 어떤 건지 등등 전혀 알아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어요.그렇게 아이는 현재, 국어와 수학 두 과목을 하고 있고일주일에 한 번의 방문.두 과목 합해서 30분가량의 수업.지류 학습지..